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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허영생X김재중, 외모만큼 빛나는 우정...훈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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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영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가수 허영생이 김재중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9일 가수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중: 영생~셀카 찍을까? 영생: 에? 갑자기? 좋아요~재중: 너가 셀카 못 찍어서 아쉬웠다며~영생: ㄲㅑ~~브이!! 나 진짜 못생겼네ㅠ고마워용~~ㅋㅋ저는 이제 한국 돌아갑니다~~^^안녕히계세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생은 김재중의 곁에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김재중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반쯤 가린 얼굴에도 우월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허영생은 2005년 SS501 싱글 앨범 'SS501'로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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