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다저스 NLCS 진출' 류현진·배지현, '미소 가득' 커플 사진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배지현 부부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2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애틀랜타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5일 NLDS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수확했던 류현진은 다저스의 NLCS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뒤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다저스는 NLCS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격돌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