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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시골경찰4' 이청아, 더 여유롭고 늠름해진 막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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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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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시골경찰4’ 이청아가 강원도 정선 경찰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청아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4’에서 강원도 정선을 찾아 다시금 경찰로 임명됐다. 이전 시즌 보다 여유 있고 노련한 자태로 돌아와 강원도 정선의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순경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늠름한 제복 차림으로 오랜만에 만난 신현준, 오대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새로 올 신입 순경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던 중, 친분이 있는 강경준이 등장하자 놀라워하면서도 반가워했다.

이청아는 지역 경찰이 되기 위한 관한 ‘특산품 신고식’에서 경험자답게 직감으로 ‘감자’라는 것을 알아채며 막 쪄낸 뜨거운 감자를 베어 먹었다. 이어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근무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전하며 경찰가를 제창했다. 또한 신동파출소를 찾아 근무에 앞서 선배 순경 신현준의 흉장을 챙겨주고 첫 근무에 나설 신입 순경 강경준을 격려했다.

한편, 이청아는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에서 9년차 직장인 ‘도은수’로 분해 달달함과 짠내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리얼한 고민과 먹방을 통해 힐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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