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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일야화] '배드파파' 장혁 괴력의 비밀, 신약 독성 이겨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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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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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의 괴력의 비밀이 드러났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5, 6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MMA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경제적인 문제로 허덕이는 가족들을 위해 거액의 현금을 받고 MMA 무대에 올랐다. 초라한 복귀였다. 과거 승부조작에 휘말렸던 유지철을 응원하는 관중은 없었다.

유지철은 40대 초반의 나이에 젊은 선수를 상대하게 됐다. 유지철의 상대 선수는 훨훨 날았다. 유지철은 아무도 모르게 먹으면 힘이 좋아지는 약을 먹었다.

유지철은 앞서 돈을 구하기 위해 신약 임상시험 지원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같은 지원자를 통해 약을 받았는데 희한하게 그 약만 먹으면 힘이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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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철이 약을 먹고 반전을 노리던 그때 신구제약의 박사 차승호(정인기)는 대표 정찬중(박지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법임상시험을 하고 있었다. 차승호는 신약의 부작용 때문에 임상시험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정찬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행되고 말았다.

약을 먹은 남자는 시간이 흐르자 괴물처럼 변신해 정찬중을 비롯해 그의 수행비서까지 단숨에 제압해 버렸다. 차승호는 남자를 지켜보며 괴로워했다.

그 남자는 차승호가 만든 신약의 부작용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었다. 결국 유지철은 신약의 부작용을 이겨내며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게 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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