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라라랜드’ 밤 10시 50분
이제니는 미국 LA에서 킥복싱에 도전한다. 올해 40세가 된 그는 "작년부터 나이가 드니까 몸이 조금씩 안 좋아졌다. 건강한 삶을 위해 킥복싱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이날 이제니는 킥복싱장에서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으며 관장에게 챔피언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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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여행을 나선다. 만 19세에 결혼해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거의 없는 엄마의 홀로서기가 목표다. 하지만 모녀의 여행은 출발도 하기 전 삐걱거린다. 서정희는 서동주가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리자 "여행 안 가!"를 외친다.
그레이스 리는 사업가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그가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한국식 퓨전 레스토랑의 8호점 개점식이 열린다. 평소와 달리 일할 때만큼은 꼼꼼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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