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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시안게임' 이주호, 첫 출전서 남자 배영 100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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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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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영 최강자 이주호가 자신의 첫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주호는 오늘(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52의 기록으로 중국 쉬자위, 일본 이리에 료스케에 이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지난 4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기록한 한국 기록 54초17을 다시 깨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 수영 종목에서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주호는 1분 57초 67의 배영 200m 한국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이주호는 오늘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55초 03의 기록으로 전체 28명 중 5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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