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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KT냐 SSG냐…'5위 싸움'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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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5위 경쟁은 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위 KT와 6위 SSG가 동반 승리를 눈앞에 두며 반 게임차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제 SSG만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선발 벤자민이 4회를 버티지 못하고 6점을 내줘 6대 1로 끌려갔지만, 4회 공격에서 집중타로 대거 5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5회 강백호와 오재일의 연속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