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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주상의 e파인더]쎄라퀸 비키니 어워즈, 미녀와 야수가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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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지연이 한 보디빌더의 품에 안긴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미녀와 야수가 만났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 시티 34층 스카이 비치에서 ‘임팩트 크루 썸머 페스티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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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날 페스티벌에는 16명의 비키니 모델과 6명의 보디빌더가 참가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특히 남녀 선수가 한조를 이뤄 진행된 런웨이에서는 미끈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을 관객들에게 어필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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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인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풀파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쎄라퀸 비키니쇼 어워즈’를 비롯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호캉스 풀파티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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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6명의 모델들이 경연을 벌인 ‘쎄라퀸 비키니쇼 어워즈‘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의 오프라인 투표를 합산해 진행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쉴드 큐어에서 제공하는 코인을 상금으로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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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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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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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과 한 보디빌더가 런웨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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