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흥행갈증 푼 김재영 "박신혜의 남자 됐나요?"
김재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재영(36)은 SBS TV 종방극 '지옥에서 온 판사'로 어느 정도 흥행 갈증을 풀었다. 2013년 영화 '노브레싱'으로 데뷔한 후 11년 만이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2019)을 시작으로 '너를 닮은 사람'(2021) '월수금화목토'(2022) 주연을 연달아 맡았지만,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
- 뉴시스
- 2024-11-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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