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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스1) 김명섭 기자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박상영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열린 대회 개인전 32강전에서 승리 후 머리에를 어루 만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 박상영은 부상의 위기를 넘겼다. 2018.8.1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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