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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코빅' JYJ 김재중, 이국주 첫사랑? 깜짝 등장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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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1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손님 JYJ 김재중과 양세형-양세찬 ‘양형제’가 웃음 퍼레이드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JYJ 김재중은 ‘메기스터디’의 이국주 첫사랑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의 여심을 뒤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코빅’을 찾은 진짜 이유가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의 합류로 힘을 얻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부부 is 뭔들’은 이번 주에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조카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훈계를 시작한 양세찬과 혼나는 양세형의 역전된 관계가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조합에 장도연과의 호흡이 더해진 ‘부부 is 뭔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8년 3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상위권 코너들 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동점을 기록하며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3위를 기록 중인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부부 is 뭔들’이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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