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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아시안게임] 이호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쑨양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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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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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영훈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랐다.

이호준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49의 기록으로 3조 3위, 전체 34명 중 6위에 올랐다.

이로써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의 쑨양이 1분47초58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임다솔(아산시청)은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12초24의 기록으로 전체 18명 중 3위에 올라 결승 무대에 서고, 남자 배영 100m 이주호(아산시청)도 55초03의 기록으로 전체 28명 중 5위를 차지,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평영 100m 예선에서는 김혜진(전북체육회)이 1분08초64로 6위, 백수연(광주시체육회)이 1분09초08로 8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접영 200m에서는 박정훈(경기고)이 2분00초57로 8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단체전인 여자 계영 400m에서는 고미소(전북체육회), 김민주(대청중), 김진하(경기체고), 박한별(경북도청)이 3분47초91로 6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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