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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유희열의 스케치북' 소향, 연예인급 비주얼 남편 화제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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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소향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향의 훈훈한 남편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향이 출연해 "결혼 20년차"라고 밝히며 “매니저 일 봐주시는 분이 저희 시아버님이다. 그냥 절 키우신 거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은 “목마르면 물도 갖다주느냐”고 장난쳤고 이에 소향은 “버릇 없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향 남편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소향의 남편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한 소향의 남편은 훈훈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향은 "정말 신기하게도 남편과 첫 만남으로 결혼까지 갔다. 남편은 잘 생겼다.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으면 이혼했을지도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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