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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갓세븐 뱀뱀이 '아는형님'에서 부잣집 도련님 포스를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 아이들 우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태국에 내 식당이 많이 있다”라며 1등하는 사람에게 식사권 선물을 약속했다.
이에 멤버들은 뱀뱀의 식당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그는 "나 자랑해도 되냐"라며 "나랑 엄마가 함께 운영하는 한식당 50개가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매일 영수증 처리해야 돼서 힘들다”라며 “1등 한 사람은 몇 명 데리고 가도 상관없다. 그날은 식당을 닫고 1인 식당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아는형님'에는 김희철, 이수근, 강호동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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