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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광복절 애국가 제창한 홍지민 “아버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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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후 독립 운동가였던 아버지 故홍창식을 그리워했다.

홍지민은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 캡처를 SNS에 올리면서 “역사적인날 광복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숭고한 희생정신.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더욱 그립습니다”라며 “광복절날 난 애국가부르고 엄마는 참석하시구. 아빠도 함께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아버지 #광복절 #독립운동 #아빠”라고 적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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