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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라이프 온 마스’, 오늘(5일) 종영…원작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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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OCN 제공


‘라이프 온 마스’가 오늘(5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원작의 결말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한태주(정경호 분)가 코마 상태에서 벗어나 현실을 살아가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2018년으로 돌아와 정서현(전혜빈 분)과 함께 김민석(최승윤 분)을 잡는 데 성공했다. 또 1988년도에 사망한 줄 알았던 공범 김현석까지 잡으며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다.

그러나 한태주는 1988년 함께 일했던 강력 3반 형사들이 모두 실존 인물이었으며 현재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형사들은 2018년 현재에도 미제로 남아 있는 ‘인성시 서부서 조직폭력배 경찰 피습 사건’의 피해자였다.

이에 정경호의 마지막 선택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원작 ‘라이프 온 마스’의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는 선택을 내린다. 원작에서 주인공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어 결국 과거를 선택해 팀원들을 살리기로 결정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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