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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데뷔 4주년’ 레드벨벳 “러비들 응원 늘 감사해…항상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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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레드벨벳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리더 아이린은 “지난 8월 1일이 데뷔 4주년이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났다”라며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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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특히 러비들의 응원 덕분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팬클럽 러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4주년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여름 미니앨범 ‘써머 매직(Summer Magic)’을 발표한다. 멤버들은 여름 가요대전 속 간드러지는 보컬과 청량한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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