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에이핑크 ‘1도 없어’, 숀 ‘웨이 백 홈’, 트와이스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가 올랐다.
세러데이가 ‘묵찌빠’로 깜찍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소야는 그룹 비아이지의 멤버 희도와 함께 ‘와이셔츠’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는 ‘LET ME’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세운은 ’20 Something’으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인투잇은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카드는 ‘라이드 온 더 윈드’로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러브 유’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라붐은 ‘체온’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백퍼센트는 ‘그랜드 블루’로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컴백한 SF9은 ‘달라’ ‘질렀어’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핑크는 ‘포에버 영’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레게강같은평화는 '당 디기 방'으로 신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마마무는 ‘너나 해’로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세븐틴은 ‘어쩌나’로 귀여운 소년미를 뽐냈다. 아이콘은 ‘바람’ ‘죽겠다’로 화려하게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 레오는 ‘나는 요즘’ ‘터치 & 스케치'로 발라드와 댄스 무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FT아일랜드는 ‘여름밤의 꿈’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8월 첫째 주 1위는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레오, 아이콘, 세븐틴, 마마무, 레게강같은평화, 블랙핑크, SF9, 백퍼센트, 라붐,청하, KARD, 정세운, 골든차일드, 소야, IN2IT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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