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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블랙핑크, 일간차트 30일 연속 1위…'포에버 영' 후속 활동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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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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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0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지난해 2월 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30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1시간 단위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더라도, 일간차트 1위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발매 이후 1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마치 발표 초반처럼 여전히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음원 사이트를 완벽히 장악한 블랙핑크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이번 음반에 실린 ‘포에버 영’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뚜두뚜두’에 이어 ‘포에버 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에버 영’은 뭄바톤 리듬의 댄스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블랙핑크는 음악 방송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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