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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나혼자산다' 기안84, 박나래 집 도착 후 "혼자 오니 기분 이상…샤워해도 되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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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나혼자산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나혼자산다'의 기안84가 박나래의 집에 방문해 엉뚱한 매력을 방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집을 찾은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의 집에 도착한 기안84는 갑작스럽게 박나래를 향해 "샤워를 해도 되냐"고 물었다.

앞서 박나래는 이날 이사를 앞두고 기안84와 이시언을 초대해 살림살이를 나눔할 예정이었다.

이시언보다 먼저 도착한 기안84는 “혼자서 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어색하게 거실로 들어섰다.

이후 기안84의 "샤워해도 되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당황하며 화장실로 들어가 "속옷도 있는데"라고 허겁지겁 옷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화장실로 들어간 기안84는 뒷머리에 물만 묻히고 세수만 할 뿐 샤워를 하지 않았다.

박나래는 “저 오빠는 저걸 샤워라고 하더라”며 억울해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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