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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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에서 세 사람은 일본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만난다. 여행이 처음이라는 가수 김희철은 달랑 배낭 하나만 메고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김영철의 큰 가방을 신기해하며 짐가방을 구경하던 김희철은 이내 자신과 똑같은 팬티를 발견했다며 크게 기뻐한다. 맏형 김영철은 여행 내내 수다와 콩트로 동생들을 지치게 한다. 여행 중 핸드폰 게임을 하는 김희철에게 "여행까지 와서 이럴 거냐"며 등짝을 때리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점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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