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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로맥 `찬스 만드는 안타야`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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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2루에서 SK 로맥이 안타를 치고 진루했다.

리그 4위의 LG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LG에 1경기 차로 3위를 지키고 SK는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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