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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황재균, 왼 발등에 파울 타구 맞아 교체…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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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t 황재균.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와 kt의 경기.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사직=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T 황재균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황재균은 7일 사직 롯데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3회초 2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4회 3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 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 발등을 맞았고, 4회초가 끝난 뒤 수비 때 심우준으로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이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좌측 발등에 맞아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인근 부산 의료원으로 이동해 X-ray 촬영 후 소견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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