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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SK와이번스, 7일 경기 종료 후 썸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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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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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K와이번스가 7일 홈 경기 종료 후부터 다음날 0시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 외야게이트 앞 광장에서 심야 야외 파티(행사명 : ‘hite EXTRA COLD Party At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썸머 페스티벌로 여름 밤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야구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는 ‘After Party’ 컨셉으로 진행된다.

댄스타임, 응원가부르기 등 게임을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선물이 증정되는 사전 이벤트로 행사의 막이 열린다.

이어 올해 SK가 새롭게 런칭한 퍼포먼스팀 ‘레드몬스터’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걸그룹 ‘스위치’ 출신으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겸비한 건강미녀 ‘DJ 두유’의 EDM공연으로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K 치어리더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90년대 추억의 음악을 즐기는 ‘추억의 별밤 클럽파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토시살 스테이크, 감바스 알 아히요, 파닭꼬치, 타코야키 등)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그리고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hite EXTRA COLD 테이블존’이 운영된다.

‘hite EXTRA COLD 이벤트 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SK와이번스의 로고를 형상화한 타투 스티커와 풍선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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