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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미스 함무라비' 류덕환, 이엘리야 만났지만…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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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 함무라비' 류덕환이 이엘리야를 만나기 위해 달려왔지만, 이엘리야에게 상처를 줬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10회에서는 정보왕(류덕환 분)의 뺨을 때린 이도연(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장 판사 대신 조정을 맡은 정보왕은 이도연과의 약속에 늦었다. 정보왕은 접촉사고가 나고 차 배터리까지 나갔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정보왕은 달리기 시작했다. 갖은 노력 끝에 도착한 정보왕은 기다리고 있는 이도연에게 "도연 씨. 나 왔어요. 내가 갈게요"라고 외쳤다. 정보왕은 넘어져서 피까지 났고, 이도연은 정보왕을 걱정했다.

정보왕은 "내가 바보같이 망설였다. 늙은 남자 만나면 어때. 술집 나가면 어때. 힘들어서 그러는 건데. 내가 앞으로 정말 편하게 (해주겠다)"라고 했다. 상처를 받은 이도연은 정보왕의 뺨을 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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