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오늘 저녁에 만나요"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오늘 저녁에 만나요"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승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저녁 7시 15분 MBC '비밀과 거짓말'이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승아는 "오승아가 아닌, 신화경이란 역할로 작품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는 만큼, 정말 두려우면서도 설렘이 가득한데요. 승아의 새로운 도전, 부족한 점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제목처럼 어떤 비밀과 거짓말이 있고,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함께 본방사수로 봐주실 거죠? 오늘 저녁에 만나요"라고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오승아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 역을 맡았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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