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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TV캡처] '스케치' 정진영 납치한 이해영 "배후가 누구냐" 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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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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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스케치'에서 장태준의 수첩을 손에 넣은 이해영이 정진영을 납치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에선 장태준(정진영)의 수첩을 두고 강동수(정지훈)과 백우진(이해영)이 대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동수는 경찰서 내사과 직원들을 유인해 사무실을 비우게 했고 유시현(이선빈)이 몰래 들어가 장태준 사무실 소파에 숨겨진 수첩을 밖으로 던져 오영심(임화영)에게 넘겼다.

그러나 이를 보던 백우진이 수첩을 빼앗았다. 이에 저항하던 오영심은 각목을 휘두르고 전기 충격기를 들이밀며 저항하다가 백우진에게 일격을 당해 기절했다.

수첩을 획득한 백우진은 장태준에게 전화해 "과장님 수첩을 제가 갖고 있다"며 "수첩 돌려받고 싶으면 김도진이란 친구 데려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장태준은 김도진을 호출했고 한 발 먼저 장태준을 찾아간 백우진은 차량에 타고 있는 장태준에게 총을 겨눴다. 이는 유시현이 그린 스케치의 장면과 일치한 상황이었다.

차를 타고 한 성당으로 향한 백우진은 장태준을 향해 총을 겨눈 채 "당신의 배후에 누가 있냐"며 겁박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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