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경기에 6번 3루수로 교체출전, 팀이 1-6으로 밀리던 6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헥터의 148km짜리 속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긴다. 송성문의 시즌 2호.
넥센은 앞서 0-6 상황 4회말 때 박병호가 개인 15호이자 2연속 홈런, 그리고 추격을 알리는 솔로포를 터뜨렸는데 송성문 홈런까지 더해지며 더욱 바짝 KIA에 다가서게 됐다.
넥센 송성문(사진)이 추격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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