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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당구 선수 이국인‧박종성 공동 당구클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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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맹 소속 박종성(왼쪽), 이국인 선수가 22일 개장한 "PL빌리어드클럽" 내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연맹 박종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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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서울연맹 소속 이국인‧박종성 선수가 공동으로 당구클럽을 개장했다.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문을 연 ‘PL빌리어드클럽’은 462㎡ 규모 대대전용구장으로 가브리엘의 라팔 당구대 12대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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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장한 PL빌리어드클럽 내부. (사진제공=서울연맹 박종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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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보드의 전자식 스코어보드가 설치돼있고, 모든 테이블에 카메라가 있어 경기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볼 수 있다. 향후 전문선수들이 이 클럽에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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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장한 PL빌리어드클럽 외부. (사진제공=서울연맹 박종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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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인‧박종성 선수는 “누구나 부담없이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동네 휴식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동호인들에게도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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