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제공 |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23일과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3일 롯데전에선 그룹 ‘클론’의 구준엽이 시구자로 나선다. 2008년부터 DJ 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은 지난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24일 롯데전에는 배우 최여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최여진은 최근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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