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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아르헨티나 참패에 표정 일그러진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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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대에서 참패한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라도나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관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슈팅 1개에 유효슈팅 '제로'라는 끔찍한 결과를 내며 크로아티아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골 차 이상으로 패한 것은 1958년 스웨덴 대회 조별리그에서 체코슬로바키아에 6대 1로 패한 이후 60년 만입니다.

끔찍한 결과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마라도나의 표정도 일그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지휘봉을 잡았던 마라도나도 참패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독일에 4대 0 폭격을 맞았습니다.

당시 메시는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슈팅 7개에 유효슈팅 2개를 기록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슈팅 수도 아르헨티나가 20대 18로 앞섰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8년 전 쓰린 기억이 뚜렷한 마라도나는 경기를 보는 동안 팀의 부진이 이어지자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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