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공식입장] RD컴퍼니 측 “강남과 6월 30일 계약만료” 태진아 소속사 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가수 강남이 태진아의 소속사로 이적한다.

강남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강남의 전속계약이 6월 30일 날짜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남이 기존 소속사인 RD컴퍼니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태진아가 대표로 운영 중인 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강남이 태진아의 푸으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1년 아이돌그룹 엠아이비로 활동했던 강남은 사실상의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예능 활동에 집중하다가 태진아와 트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태진아와는 2015년 ‘전통시장’부터 ‘사람팔자’, ‘장지기장’ 등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깊은 관계를 자랑해왔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