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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드라맥스 '리치맨'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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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OST계의 신데렐라’ 송하예가 드라마 ‘리치맨’의 감성을 더하는 OST를 발표한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Part.7 송하예의 ‘나의 봄’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하예는 김준면, 하연수의 케미 넘치는 연기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리치맨’ OST의 일곱 번째 수록곡 ‘나의 봄’의 가창자로 발탁됐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 OST를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노래를 들려준 바, 이번 OST 신곡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보이스를 자랑할 예정이다.
‘나의 봄’은 프로듀싱팀 마마고릴라가 참여해 송하예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마마고릴라는 여러 드라마 음악에 참여한 박석원 음악감독과 그의 크루가 주축이 된 OST 전문 프로듀싱팀이다.
한편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 박정예)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이유찬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 김보라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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