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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뉴이스트W, ‘WHO, YOU’ 2차 콘셉트 포토 공개…마성의 몽환美 ‘빠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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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새 앨범 ‘후, 유(WHO, YOU)’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후, 유(WHO, YOU)’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YOU Photo’를 공개했다. 이에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고요한 설원을 배경으로 한 뉴이스트 W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차로 공개된 흑백 콘셉트 포토 ‘WHO Photo’와는 달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매일경제

뉴이스트W, ‘WHO, YOU’ 2차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반전 매력을 나타낸 뉴이스트 W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명품 비주얼을 드러내 오는 2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WHO, YOU(후, 유)’에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틀에 걸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YOU Photo’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이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앉은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순백의 몽환적인 느낌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 속에는 곳곳에 다양한 오브제들이 놓여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을 감은 채 욕조 속에 앉아있는 멤버 백호와 렌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5일 전격 발매를 앞둔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후, 유(WHO, YOU)’는 데뷔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또한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을 뿐 아니라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발휘하며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후, 유(WHO, YOU)’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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