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중계도 노력파 인증 '어떤 X' /박지성 어떤, 박지성, 집사부일체 박지성, 사진=SBS 캡처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월드컵 중계 해설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아르헤니나-아이슬라드전 중계에서 SBS는 가구시청률 8.3%(닐슨 코리아·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 직전 박지성의 모니터에는 '어떤X'라는 메모가 포착됐다. 이는 박지성이 자신에게 쓴 것으로, 14일 열렸던 개막전 해설에서 시청자들에게 지적받은 말투와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을 보여준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은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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