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지가 17일 서울 에스케이(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프리미어 6 여자부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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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우크라이나를 대파하고 프리미어6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서울 송파구 에스케이(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프리미어6 대회 이틀째 여자부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36-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맞아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며 손쉽게 승리했다. 정유라(대구시청)가 혼자 10골, 어시스트 3개로 맹활약을 펼쳤고, 정지해(삼척시청) 6골, 송해림(서울시청) 4골 등이 뒤를 받쳤다. 우크라이나는 1무1패가 됐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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