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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스케치' 이동건, 이선빈 목숨 구하고 미래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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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선빈의 스케치가 바뀌었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연출 임태우|극본 강현성)에서는 자신의 죽음을 예지한 유시현(이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현은 강동수(정지훈 분)와 김도진(이동건 분)의 혈투를 막아섰고, 그때 남선우(김형묵 분)가 날뛰어 두 사람을 놓치고 말았다. 김도진을 쫓아갔던 강동수는 유시현이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에 결국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갔다. 남선우가 유시현과 강동수를 향해 총구를 겨눴고, 그때 언제 돌아온 것인지 김도진이 나타나 남선우를 총살했다.

유시현의 스케치가 최초로 빗나간 것. 스케치 속 유시현이 죽었던 그 장소에서 남선우가 대신 싸늘한 죽음을 맞이했다. 유시현은 자신의 스케치가 빗나간 것과 김도진이 자신을 살려준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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