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곽영래 기자] 두산이 한화를 꺾고 9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13-4 대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10연승을 질주했고, 허경민·박건우·김재환의 홈런 3개 포함 장단 21안타가 폭발하며 한화를 제압했다.
이로써 시즌 팀 최다 9연승을 달린 1위 두산은 46승20패로 7할(.697)에 가까운 승률을 찍었다. 김태형 감독은 역대 최소 2위 495경기 만에 개인 통산 300승 달성에 성공했다.
통산 300승을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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