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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성승민, 한국 여자 최초 근대5종 세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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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선수가 근대 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승민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 런 합계 1,434점을 얻어 헝가리의 구지 선수를 1점 차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성승민은 10일 계주 경기에서 김선우와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