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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원빈과 결혼 심영은 측 "결혼 소식으로 화제 일으키려 한 것 아냐…본인들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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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심영은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심영은과 박원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심영은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일으키려 한 게 아니다. 평소에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식이 알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소식으로 주목받아 본인들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영은은 앞서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여러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플래너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하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심영은과 박원빈은 오랜 시간 연인관계로 지내오다 결혼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심영은은 지난 2008년 영화 '고고70'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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