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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슈츠' 박형식 "촬영장 오는 게 제일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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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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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츠(Suits)’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제공=KBS2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슈츠’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스태프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장동건, 박형식 두 사람은 현장 스태프의 실수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 촬영 내용에 따라 티격태격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잠시 스치는 메이킹 카메라에도 손하트를 만들어주는 등 언제나 즐거운 모습이다.

극 중 알 듯 말 듯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박형식, 고성희의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박형식은 “항상 촬영이 신난다. 스태프 한 분 한 분 모두 다 성격이 좋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신다”며 “촬영장 오는 것이 제일 신난다. 여기 오면 기분이 좋다”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지난 4월 방송 이후 동시간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츠’는 반환점을 돌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베일에 싸여 있던 함대표(김영호)가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으며 고연우(박형식)의 비밀을 쥐게 된 김문희(손여은)의 존재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슈츠’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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