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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채시라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채시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채시라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처음에 거절했었음을 전하며 "난 대학교 생활이 좋았는데 드라마 촬영을 위해 두 달 여간 해외를 나가야 해서 안한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어머니가 너에게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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