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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포토S] 박치국-류지혁, '이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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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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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날린 두산 김재환. 두산 박치국과 류지혁이 김재환에게 격한 축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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