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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둥지탈출3' 의웅, 잔소리 폭탄에 부담 "집에 쉬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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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둥지탈출3'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의웅이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끝내 발끈한 의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웅이 오랜만에 집을 찾았다. 식탁에서 밥을 먹던 중, 의웅의 아버지는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어머니는 "관리를 잘 해야한다.", 누나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야."라며 그에게 끝없는 조언을 전했다.

이에 의웅은 가족들의 말을 경청하느라 식사 템포가 자연스럽게 늦춰졌고, 다시 식사를 시작하려던 찰나 부모님으로부터 "밥을 왜 이렇게 늦게 먹나.", "어른이 기다리게 하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에 의웅은 "경청하려고 밥을 안 먹고 기다렸다.", "다시 먹으려고 하니 빨리 먹으라고 하신다."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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