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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영우기자]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VIP 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장윤주와 이솜은 이날 우월한 기럭지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
한편 ‘버닝'은 미스터리 영화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가 친구 해미(전종서 분)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6일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 첫 공개된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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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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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없이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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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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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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