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모르는 사람에게 금전 요구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
26일 김준희는 SNS에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렸다. 메시지에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답답하고 죽고 싶지 않아 염치없지만 주저리 적고 있는 저도 너무 한심하고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 도와달라. 2억 원이 필요하다. 진심으로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계좌번호가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김준희는 "정말 궁금하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대뜸 2억 원 입금하라며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다니 무슨 심리일까"라며 황당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는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