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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엑's 이슈] '대마초 흡연 혐의' 맥시마이트, 논란 후 SNS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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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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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DJ맥시마이트가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가운데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논란 피하기에 나섰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측은 DJ 맥시마이트에 대해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음을 밝혔다.

맥시마이트는 지난달 일반인 여성 A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조사하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A씨가 '맥시마이트와 함께 피웠다'고 진술하면서 긴급체포됐다. 그는 최근에는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당한 사실도 전해진 바 있다.

폭행혐의로 피소 이후에도 맥시마이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공연을 계속해왔다. SNS로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꾸준히 SNS로 소통해왔던 맥시마이트는 이날 오전 자신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보도되자 뒤늦게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의 대표곡 '픽미'(PICK ME)를 공동 작곡해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맥시마이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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