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흥국생명은 김세영-김미연 영입
IBK기업은행은 리베로 한지현 계약
OK저축은행 잔류를 결정한 송명근(가운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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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창단 멤버인 레프트 송명근과 세터 이민규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3-14시즌 입단한 송명근과 이민규는 OK저축은행에서 두 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최하위에 머문 OK저축은행으로선 둘을 잔류시키면서 전력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함께 FA로 풀린 레프트 송희채(26)는 다른 구단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김미연(왼쪽)의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는 김세영과 황연주. [사진 한국배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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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은 올해부터 도입된 등급제를 처음으로 적용받는 선수가 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전년도 연봉에 따라 A, B, C 등급을 매긴 뒤 보상금과 보상선수를 산정한다. 한지현은 B등급 선수이기 때문에 보상선수 없이 전시즌 연봉 300%만 전 소속구단에 지급하면 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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