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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이하 BBMA) 참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진과 뷔는 이날 남다른 다정함으로 취재진 시선을 이끌었다. 훈훈한 포즈는 물론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지난해 5월 ‘2017 BBMA’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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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서 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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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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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남남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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