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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프로듀스48' 日센터 이야와키 사쿠라 "실력 부족해도 열정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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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HKT48 미야와키 사쿠라의 프로필과 자기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 미야와키 사쿠라의 프로필이 게재됐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내꺼야' 무대에서 센터를 장식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센터다운 사랑스럽고 귀여운 비주얼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우선 미야와키 사쿠라는 "세계 속 사람들에게 저를 알게 하고 인생을 바꾸고 싶습니다"라는 한 마디를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생으로 올해 21세로, 키는 163cm에 몸무게는 46kg이다. 약 6년 11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으로 있었다고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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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돌 활동을 7년째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후 "'프로듀스48'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다. 난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나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AKB48에서 센터를 한 적이 있다. 센터가 될 수 있었던 건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팬 분들이 없는 새로운 곳에서 내가 어디까지 통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프로듀스48'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열정과 근성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첫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6월 첫 방송.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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